잡담/회고
2024 회고 - 고생은 좀 했지만, 행복함이 있는 한 해
2024 회고 - 고생은 좀 했지만, 행복함이 있는 한 해
2024.12.22올해도 벌써 마무리가 다 되어버렸네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다 말하기 힘들정도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막상 사진으로 찍어둔 것을 보니까 사실상 회사에서의 일보다는 개인적인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그래도 회고 한번 쭉 적어보면서 다양한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걸로 해보려구요. 올해는 회사에서의 성장이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좀 더 좋은 성장이 있었던거 같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시도와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사실 회사보다는 개인적인 측면에서의 성장이 스스로가 생각하기엔 인상 깊어요. 나중에 풀겠지만...!회사올해는 뭔가 회사는 격변의 한 해였어요. 특히나, 프로젝트 중단과 통합 회원 이관이란 엄청나게 큰 서비스적인 개편도 있었어요. 그로 인해 내가 얼..
연말 맞이 회고 - 2023년은 우왕자왕과 성장을 위한 발판
연말 맞이 회고 - 2023년은 우왕자왕과 성장을 위한 발판
2023.12.24연말을 맞이하여, 회고를 간단하게 해보고 싶어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연말까지 뭔가 굉장히 피곤하게 보내는 중이라서 사실 정리가 너무 안된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도 큰 틀에서 보자면, 회사와 개인의 측면으로 나눠서 회고를 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크게 회사에서는 변화가 좀 있었고, 해당하는 대응이 꽤나 다이나믹해서 배운점도 많고, 뭔가 실수 했던 점도 많아서 복잡스러웠습니다. 덕분에 그만큼 개인의 무언가를 이뤘거나 행동의 큰 변화가 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과감하게 비싸고 빡센 강의를 들었던 것 덕분에, 해당 강의 이후 성장했다고 느껴지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눠서 보면 아래처럼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 회사에서는 두 버젼으로 굵직하..
2021년 회고 - 새로운 우주를 만난다는 것은...
2021년 회고 - 새로운 우주를 만난다는 것은...
2021.12.31안녕하세요. 매년 그러니까 2019년, 2020년마다 우울함과 미래의 불안함을 가지고 회고를 썼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일도 많고 회고를 위해서 올해를 돌아보는 시간도 적어져서 과연 이 글을 잘 쓸 수 있는 게 맞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회고를 해본다는 게 결국 한 번쯤은 내가 뭘 했었고, 어쨌든 그 노력들이 모여서 지금의 결과를 만든 게 아닐까라는 생각만 가지고 회고를 작성했어요. 회고를 하기위해서 내가 도대체 뭘 했었는가에 대해서 곰곰이 사진첩, 이메일함, 캘린더와 같은 여러 가지 회고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뒤적거리다 보니까 상하반기로 한 게 있었기도, 없었기도 했던 한해라서 초반엔 결과가 안 나왔고, 후반에는 내가 부족한 점이 많아 보였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2021..
2020년 회고 - 뭔가 많이 했지만,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는 나오지 않은 한 해
2020년 회고 - 뭔가 많이 했지만,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는 나오지 않은 한 해
2020.12.31안녕하세요. 세상에... 1년전에 회고를 쓸만해도 내년에는 잘되겠거니했던 일들이 지금에서 보면 잘 안된거보면 아쉬운 한해였습니다. 그리고지독하게도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가 저희를 아직도 고통스럽게 한거를 보면, 아직도 왜 이런건지 하하... 내년이면 끝날지 의문이기도 한 한해이네요. 이런 코로나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루하루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연말같지도 않은 2020년의 12월 31일까지 몰려서 한해의 회고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를 굳이 설명해보자면...? 내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가 부족한 한 해였다라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2020년도에는 도대체 뭔일을 했는가? 1. 취업 준비와 광탈 💫 여기저기 취업준비를 한다고 노력은 했었는데, 실제로 결과가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서류까지는 많..
2019년 회고 - "여러 성공들을 옆에서 지켜본 한 해"
2019년 회고 - "여러 성공들을 옆에서 지켜본 한 해"
2019.12.22안녕하세요. 올해도 어느덧 12월 22일까지 후다닥 지나갔네요.2018년도에는 백준 200문제를 끝내는걸 목표를 끝냈는데 올해는 이것저것 많은 행사들을 참여하고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했었던 한해였기도 했습니다.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는 것도 알겸, 제가 올해 얼마나 알차게 살아왔는가를 다시끔 되짚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지속적으로 떠오르는대로 더 추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올해를 정리해보자면 한줄로 정의해보자면...." 여러 성공들을 옆에서 지켜본 한 해" 라고 정의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정말 많은 도전을 했었고 정말 많이 떨어졌고, 정말 많은 실패를 겪었던 한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나쁘지 않은 결과물들을 좀 많이 만들었던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1. 많은 실패들.올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