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경험담, 생각들
글또 10기를 시작하면서...
글또 10기를 시작하면서...
2024.10.13글또 첫주차는 늘 뭘 적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곤 하는데, 결국에는 다짐글을 적게되는게 굳혀졌다 아래 글만 봐도 벌써 4번째기 때문이번 글또는 마지막 기수기도하고 이 블로그의 대한 방향성도 좀 미묘해진 상황이다. 글또 5기를 시작하면서...글또를 시작해버렸다. 글쓰는 또라이라는 이 모임은 개발 블로그 글쓰기 모임과 같다. 사실 개발 블로그는 내가 배운 내용이 아니면 정기적으로 포스팅하기가 쉽지는 않다. 아무래도 내가 순간sundries-in-myidea.tistory.com 글또 6기를 시작하면서 - 올해의 마무리도 글또와 함께글또를 또 하게되었다. 이번에도 글또를 시작했다. 뭐 지난번에 이야기를 주절주절했으니까.. 글또에 대해서 무엇이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하지 않고, ..
글또 9기를 시작하며...
글또 9기를 시작하며...
2023.12.10글또 첫주차는 늘 뭘 적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곤 하는데, 결국에는 다짐글을 적게되는게 굳혀졌다. ㅋㅋ 왜냐하면 이미 내 글들을 살펴보면, 글또 글들이 1주차에는 무조건 9기를 시작하며와 같이 시작했으니까.. 아래 글들만 봐도 결국 회귀해서 다짐글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 글또 5기를 시작하면서... 글또를 시작해버렸다. 글쓰는 또라이라는 이 모임은 개발 블로그 글쓰기 모임과 같다. 사실 개발 블로그는 내가 배운 내용이 아니면 정기적으로 포스팅하기가 쉽지는 않다. 아무래도 내가 순간 sundries-in-myidea.tistory.com 글또 6기를 시작하면서 - 올해의 마무리도 글또와 함께 글또를 또 하게되었다. 이번에도 글또를 시작했다. 뭐 지난번에 이야기를 주절주절했으니까.. 글또에 ..
웹에서 잘 읽히는 글이 되는 방법
웹에서 잘 읽히는 글이 되는 방법
2023.04.25사람들은 글을 읽지 않고 페이지를 흐름을 쭉 읽어 내려가면서 단어, 문장을 골라내는 경향이 있음 나는 웹상에서 잘 읽히는 글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고 테크라이팅, 기술적 도큐먼트를 통해 잘 읽히는 글을 작성하는 것도 개발자가 가질 수 있는 좋은 능력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마침 이번 프로젝트 종료 직전에 Readme와 같은 개발 문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이 뭘까 고민 하던 도중 링크를 하나 찾았고 좋은 글이라 지점 별로 요약 정리를 해보았다. UX 전문 업체인 닐슨노먼그룹에서 요청하는 웹에서 잘 읽히는 글에 대한 아티클을 읽어보자면, 첫 연구는 1997년이고 그것을 추가 연구를 통해 해석한 것이 2021년쯤에 나왔다. 그 내용은 웹 상에서 어떻게 하면 잘 읽히는 글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작성되어있다...
전체 쿠키 날리지 않고 티스토리 400 Bad Request 해결하기
전체 쿠키 날리지 않고 티스토리 400 Bad Request 해결하기
2023.03.22꽤 오랜 기간동안 오류가 발생했는데... 400 에러는 꽤 오래전부터 발생했긴했다.. 구글 검색을 찾아보면 대충..한 작년 12월쯤 부터인가 9월부터인가 로그인하게 되면 아예 400 Bad Request가뜨면서 오류가 발생했다. 해결법 자체는 많은데, 대부분 전체기록 삭제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나는 그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다 날려먹는 바람에 로그인을 일일히 다시 해야하는게 너무 귀찮음) 해결방식 주소 옆의 좌물쇠 클릭 →쿠키 클릭 티스토리와 관련한 모든 쿠키 삭제! 주소명 클릭하고 삭제하면 되는 구조! 단, 이후에도 400 Error 동일하게 발생시 Kakao.com 관련 쿠키도 삭제해야함. 이 경우는 아마 나와 비슷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음. 현재 나는 티스토리를 Kakao 로그인..
글또 6기를 시작하면서 - 올해의 마무리도 글또와 함께
글또 6기를 시작하면서 - 올해의 마무리도 글또와 함께
2021.07.31글또를 또 하게되었다. 이번에도 글또를 시작했다. 뭐 지난번에 이야기를 주절주절했으니까.. 글또에 대해서 무엇이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하지 않고, 링크를 남긴다 쓰윽... 글또 5기를 시작하면서... 글또를 시작해버렸다. 글쓰는 또라이라는 이 모임은 개발 블로그 글쓰기 모임과 같다. 사실 개발 블로그는 내가 배운 내용이 아니면 정기적으로 포스팅하기가 쉽지는 않다. 아무래도 내가 순간 sundries-in-myidea.tistory.com 이번에는 지난기수에 비해서 다른 패턴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글또를 하면서 약간의 가치관이 변했는데, 왜 변했나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성윤님 덕분이다. 특히 5기에서 발생했던, 피드백에 관련되었던 커뮤니티의 반응과 개선안을 찾는 모..
글또 5기를 마무리하면서...
글또 5기를 마무리하면서...
2021.05.02글또를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니.. 글또를 시작한지 거의 6개월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오늘로써 마무리를 지을수 있다니 정말 기쁘다. 내 글을 꾸준히 쓸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자, 글쓰기 커뮤니티에서 내 몫을 잘 챙겨본 행동은 이번 글또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 매번 이런 것을 신청해두고, 항상 뭔가 중간에 글을 더 쓰고 싶은 마음도 잘 들지 않을때도 많았고, 내 글이 만족스럽지 않았을때도 있었는데, 글또에서의 글들은 대부분 개발 블로그라는 특징을 가지고 글을 쓸 수 있었던 덕분인지 어설픈 마무리를 짓지 않고 끝까지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치금 삭감없이 그대로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점도 만족스럽다. 3회 패스권외에 글을 한번도 안거르고 다 쓸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물론 백수..
글또 5기를 시작하면서...
글또 5기를 시작하면서...
2020.11.10글또를 시작해버렸다. 글쓰는 또라이라는 이 모임은 개발 블로그 글쓰기 모임과 같다. 사실 개발 블로그는 내가 배운 내용이 아니면 정기적으로 포스팅하기가 쉽지는 않다. 아무래도 내가 순간순간 깨닫는 내용은 국소적인데 타자에게 전하는 것은 범위가 크니까 내 스스로도 정리하고 검증하는 글을 쓰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게 글을 단기적으로 많은 글을 꾸준히 쓰게 하는게 어렵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대충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1. 글을 쓰려고 다짐한다. -> 2. 내가 전달하려는 글이 복잡하네?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다. -> 3. 검증 시간 블로그 탐색과 구글링, 책 섭렵 -> 4. 오히려 검증하는 시간이 글쓴시간 보다 오래걸림. OR 기술적 검증이 더 필요한 상태 -> 5. 이렇게 까지 ..
오픈소스 컨트리뷰터가 될뻔했던 썰.SSUL
오픈소스 컨트리뷰터가 될뻔했던 썰.SSUL
2020.09.17뭘 고친건데? 왜 될뻔했는가를 설명해보자면, 이야기는 한 3주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현재 인턴에서 Mybatis를 자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공식문서를 자주 들릴일이 많다. mybatis는 잘 써보지 않은 툴이기때문에 가끔 들여다볼 일이 많이 생겼다. 목차버튼으로 바로 이동을 누르려고 했는데... 이 버튼을 눌러도 작동을 안하는 것이다. 뭔가 좀 이상하길래 주소창을 확인해봤는데... 주소창은 이러한데 mybatis.org/mybatis-3/sqlmap-xml.html#insert_update_and_delete 실제로 html상에서는.. 이렇게 되있었다. 즉, 이 name값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동을 안했던 것. 어차피 이런거 찾은김에 오픈소스에 문서화에 기여하는것도 가장 쉽게 contributor가..
UCPC 2019 참가 후기
UCPC 2019 참가 후기
2019.08.12우연찮은 기회로 학교에서 팀을 이뤄서 같이 친구들과 함께 UCPC를 나갈 기회가 생겨서 잘하는 친구들 덕을 많이 보면서 예선을 간단하게 참여해볼 목적으로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예선에서는 각자 노트북을 한대씩 쓸 수 있어서 그냥 끄적끄적 되는대로 문제를 풀었는데요. 역시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 포진해있어서 엄청 고생하면서 문제를 풀었는데,(뭐 많이 풀지도 못했죠.) 예선에서 41등을 하면서 탈락을 하는 줄 알았으나, 본선 진출한 팀들이 몇몇이 떨어져 아주 우연찮은 기회에 UCPC 2019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습니다. 당일 아침 10시 고대까지 도착하기로 한 친구들과 함께 고대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핫바 하나정도로 때우고 거의 반쯤 기절한 상태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
삼성 역테를 풀다보면 느껴지는것
삼성 역테를 풀다보면 느껴지는것
2019.07.05삼성 역테를 풀다 보면 내가 원래 공부하는 거랑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특히 가장 많이 느끼는 건 시뮬레이션을 하게끔 코드를 짜야하는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https://www.acmicpc.net/problem/17143 17143번: 낚시왕 낚시왕이 상어 낚시를 하는 곳은 크기가 R×C인 격자판으로 나타낼 수 있다. 격자판의 각 칸은 (r, c)로 나타낼 수 있다. r은 행, c는 열이고, (R, C)는 아래 그림에서 가장 오른쪽 아래에 있는 칸이다. 칸에는 상어가 최대 한 마리 들어있을 수 있다. 상어는 크기와 속도를 가지고 있다. 낚시왕은 가장 처음에 1번 열의 한 칸 왼쪽에 있다. 다음은 1초 동안 일어나는 일이며, 아래 적힌 순서대로 일어난다. 낚시왕은 가장 오른쪽 ..
결국 2018년도에 백준 200문제 쪼갰다...
결국 2018년도에 백준 200문제 쪼갰다...
2018.12.31결국 다했네요. 못풀줄 알았는데 진짜 쉬운문제로 30문제를 3일연짝으로 달렸더니 조금 허탈한 감이 없잖아 있긴한데, 백준 200문제를 결국 푸네요.거저 먹은 느낌이 강하지만, 결국 어쨌든 200문제를 풀어보니까 아주 쉬운문제라고 해도 푸는 시간이 있었으니까, 결국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해요. 내년에는 스터디도 많이 하고 알고리즘에 "알"이라도 좀 더 자세히 알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이런 저런 행사도 많고 바쁘겠지만, 이블로그 보고 많이 힘내서 열심히 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마무리하는 2018년도 ㅋㅋㅋ; 암튼 올 한해 나름 고생했었으니 열심히 한 자신에게 박수를!!내년에는 제가 풀어놓은 답안지를 github에 올려드릴게요~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밑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