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역테를 풀다보면 느껴지는것
삼성 역테를 풀다 보면 내가 원래 공부하는 거랑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특히 가장 많이 느끼는 건 시뮬레이션을 하게끔 코드를 짜야하는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https://www.acmicpc.net/problem/17143
https://www.acmicpc.net/problem/13459
이런 류의 문제를 나는 개인적으로 잘 풀지 않았는데, 풀이 방식도 완전히 다르고 그저 BFS를 적용시켜서 문제를 푸는 방식이 아니라, 함수를 짜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어쨌든 단순하게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다 맞출 수 있는 함수와 시뮬레이션을 잘 구현하는 방식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시뮬레이션에 너무 취약하다는 것을 잘 알아서 지금 내가 엄청 해매고 친구들의 도움도 받고 있는데, 진짜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코드만 보면 대충 띡 하고 나오는 것 같지만, 경우들을 잘쪼개서 안되는경우와 되는경우를 잘 분리해서 코드들을 짜놨는데, 그것이 삼성역테를 볼때 가장 큰 핵심적인 문제 풀이 방식인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잡담 > 경험담,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또 5기를 시작하면서... (0) | 2020.11.10 |
---|---|
오픈소스 컨트리뷰터가 될뻔했던 썰.SSUL (0) | 2020.09.17 |
2019년 회고 - "여러 성공들을 옆에서 지켜본 한 해" (0) | 2019.12.22 |
UCPC 2019 참가 후기 (0) | 2019.08.12 |
결국 2018년도에 백준 200문제 쪼갰다... (0) | 2018.12.31 |